2년 전, 예비 고1 겨울방학 때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고등학생이 된다는 설렘과 함께 ‘이제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꼭 가고 싶은 대학에 가야지!’라는 다짐을 하지 않았나요? 그러나 새해에도, 신학기에도,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지나가도 성적은 오르지 않았습니다. 2학기가 지나고, 2학년이 되자 오히려 내신 등급이 더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가고 싶은 대학에는 어림없는 점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이제는 정말 달라지자' 결심했지만, 지금 남은 학기는 딱 하나 3학년 1학기뿐. 주위에선 수능이 훨씬 더 어렵다며 정시를 만류하는 상황입니다.
과연 지금의 실력으로 수능을 준비해도 될까요?
수능에서 과연 내가 최상위 등급을 찍을 수 있을까요?
제가 수능을 준비해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어느 흔한 예비 고3 학생의 평범한 고민이었습니다. 모의고사 수학영역 4~5등급의 학생이, 다가오는 수능에서 과연 1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요? 대답은 '가능하다'입니다. 지금 바로 해답을 알려드립니다.
첫째, 중위권 이하 학생이라면, 먼저 무엇이 내 수학 점수의 발목을 잡는지 기초부터 정확하게 하나하나 따져봐야 합니다. 기본적인 수리연산능력, 단원별 개념과 정의, 그리고 공식의 내재화에 문제는 없는지 반복 테스트를 통해 면밀하게 점검해야 하죠. 점과 직선 사이의 거리공식, 무한등비수열과 등비급수의 수렴조건, 미분계수와 도함수의 정의 및 차이점, 배반사건의 뜻, 독립사건에서 떠올려야 하는 수식 등등. 맨 아래 기초영역부터 정밀 테스트를 통해 영역별, 주제별 문제점을 그물망 식으로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타격해야 합니다. 이 과정 없이 수능대비강의만 곧바로 시작해봤자 성적은 오르지 않고 ‘난 대체 왜 해도 안 되지?’라고 실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 학원이나 인강에서는 학생 하나하나 해결해 주지 못하는 문제지요.
둘째, 내가 치를 해당 연도의 수능을 정확히 예측하고, 오로지 나에게 초점을 맞춘 커리큘럼으로 공부를 해야 합니다. 겨울방학이 시작되면 수없이 많은 수능기출 문제집과 수능인강들이 쏟아집니다. 그러나 학기 초에 일제히 발행된 그 컨텐츠들이 생물처럼 진화해가는 수능의 변화를 뒤쫓아갈 수 있을까요? 3월 신학기부터 거의 매달 치르게 될 여섯 차례의 모의고사와, 학기 중에 발간될 EBS 연계 문제집들을 실시간으로 정밀분석하고 연구해야만 비로소 올해 수능의 윤곽이 드러나게 됩니다. 특히 21, 29, 30번 킬러문항까지 예측하고 대비하기 위해선 엄선된 전문가집단의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합니다. 반복 테스트를 통해 드러난 나의 약점을 실전기출문제들로 꾸준히 강화하며, 이와 동시에 쉼 없이 진화하는 수능의 궤적을 전문가와 함께 추적해나가는 "투트랙 전략"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셋째, 제한된 기간 동안 남들보다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려면, 철저히 계획된 학습플랜을 따라야 합니다. 돌아오는 수능까지 연간, 월간, 주간 학습플랜을 짜 두었나요? 하루하루 자습시간을 알차게 운영하고 있나요? 단지 예전의 나에 비해 열심히 공부한다고 만족해선 안됩니다. 내가 고민하고 대비해야 할 대상은 ‘과거의 나’가 아닌 ‘현재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등급의 학생들’입니다. 그 학생들이 어떻게 월간, 주간, 일일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는지 파악하고 있나요? 나 스스로 그 이상의 목표와 플랜을 세우고, 계획대로 움직이고 있나요? 철저히 계획하고, 실행하고, 반복하고, 확인해야 실수 없이 목표등급에 안착할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촘촘한 학습량과 커리큘럼을 준수해야만 합니다.
이 모든 것을 학생 혼자 제어하기는 불가능합니다. 일반적인 수준의 학원과 과외 수업에서는 기대하기 힘든 내용이지요. 정확한 수준 진단, 출제율 100%의 일대일 맞춤학습, 월별 주별 일별 철저한 학습플랜, 여기에 21, 29, 30번 킬러문항 해결을 위한 특급비기까지! 이 모든 것을 갖춘 전문가집단 이지수능교육을 한번 만나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