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지 서포터즈 잉코 2기 김윤빈입니다! 오늘은 제가 성신여대에 오게 된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저는 수시 최초합으로 성신여대에 합격하여 영어영문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제가 성신여자대학교에 오게 된 이유는 저의 고교 시절의 많은 경험과 입시 스토리에 있습니다.
지금부터 고등학교 시절 저의 경험과 입시 스토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제가 성신여대에 오기 위해
고등학생 때 했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항상 수시로 꼭 대학에 가겠다는 생각으로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학교생활에 무엇보다 성실히 잘 임해야 했겠죠?)
저는 자주 학교 게시판을 눈여겨보면서 대회나 동아리 같은 공지가 올라왔을 때
누구보다 제일 먼저 가서 확인하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인지,
제가 지원하는 대학의 학과와 연관이 있는 분야인지를 알아보고 열심히 참가했습니다.
예를 들면, 저는 토론에 취약해서 토론 대회에 나가서
실력을 한번 향상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토론 대회에 지원했습니다.
1학년 때 시사 토론 대회에 나갔다면 저는 꾸준히 계속 3학년 때까지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글쓰기 실력을 늘리기 위해 창의 논술 대회나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백일장 등에도 많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저는 1학년 때부터 영어영문학과에 많은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영어와 관련된 대회는 다 나가보았습니다.
영어 퀴즈 대회나 영어 말하기 대회에 꾸준히 참가하여 영어 발음, 억양, 빠르기, 제스처 등에 관해
선생님들께 많은 조언을 구하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나갔습니다.
이렇게 대회에 꾸준히 참가해서 개선해야 할 점과 향상된 저의 부분을 알고,
만약 그에 대한 보상까지 주어진다면 이보다 더 뿌듯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무엇보다 제가 성신여자대학교에 올 수 있었던 것 중 하나가 자율동아리였습니다.
저는 학급에서 영어영문학과에 가고 싶어하는 친구들을 모아서 ‘Carpe Diem’이라는
영어 자율동아리를 만들어서 영어 라디오 녹음 제작 후 유튜브 채널에업로드,
영자 신문 제작, 영어 동화책 제작, Korea Times나 Newyork Times 기사 번역, 영문 소설 분석 후 토론 등과 같이
친구들과 함께 했던 활동들이 저에게 성신여대 영어영문학과라는 목표에 대한 확신을 가져다주었고,
지금 전공 공부를 할 때도 밑거름이 되어 유익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가 있다면 그와 관련된 대회나 동아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입시 스토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는 불합격, 예비 번호, 최초합 모두 겪어 보았습니다.
불합격으로 인한 절망감과 예비 번호로 인한 불안감으로 지쳐있을 때 성신여대에 최초합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자마자 저는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기뻤고, 이제부터 내가 성신여대에서 공부하고 꿈을 펼칠 모습을 상상하며 무척 설레었습니다.
처음에는 여자대학교라는 이미지에 대한 편견이 있었으나,
학교에도 가보고 학교 홈페이지도 보고 성신여대만의 독보적인 커리큘럼이 있음을 알고 나서
그런 편견이나 이미지들이 다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여자대학교만이 가지고 있는 깨끗한 이미지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4월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통장에 거금이 찍혀있었고 통화 목록에는 학교 전화번호가 찍혀 있었습니다.
학교에 전화해 보았더니 입학성적우수 전액장학금이라고 하시면서 축하한다며,
꼭 우리 성신여대를 빛내는 학생이 되어달라고 축하의 말씀과 더불어 따뜻한 격려도 해주셨습니다.
전화하고 나서 ‘와, 내가 장학금을 받아보다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지금까지 제가 했던 모든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은 것 같아서 매우 뿌듯했습니다.
가족들에게 이 소식을 전했을 때 무척 기뻐하시며 ‘네가 3년 동안 묵묵히 열심히 노력한 결실이야.’라며 격려해 주셨다.
저는 ‘아, 나는 성신여대에 올 운명이었나 보다.
여기서 많은 경험을 쌓고 열심히 공부해서 성신여대를 빛내는 최고가 되어봐야겠다는 욕심이 생겼고 더 큰 포부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현재 저는 누구보다 행복한 대학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이렇게 지금까지 저의 고교 시절 경험과 입시 스토리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저의 노력과 많은 선생님의 도움도 있었지만,
특히 ‘이지 수능 교육 선생님’께서 저에게 맞는 수업을 해주셨고
‘이지수능교육 입시 컨설팅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저와 딱 맞는 마지노선을 잡아주셨기 때문에
이러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볼 후배들에게 진심으로 하고 싶은 얘기는
이지수능교육 선생님들을 믿고 따라간다면 ‘자다가도 떡이 생기는’ 행운이 분명히 따를 것입니다!ㅎㅎㅎ
그럼 이로써 제가 성신여대에 오게 된 스토리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