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 번째 글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된 스카일라입니다. 이제 곧 있으면 고등학생들은 여름방학을 맞이하게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에 맞이하는 여름방학은 수능을 보기 전 마지막 방학이라는 이유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저도 고등학교 3학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였을 때 부족한 과목은 어떻게 공부해야 더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가와 같이 다양한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 글에서는 제가 했던 많은 고민 중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맞이했던 고민에 대하여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그 과목은 바로 국어였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면서 국어는 제게 너무나도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국어는 만약 누군가 제게 가장 싫어하는 과목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정말 고민을 단 1초도 하지 않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과목이었습니다. 그래서 국어 공부를 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였고, 다른 과목들을 중심으로 학습 플랜을 짜기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전에 접했던 문학작품이 나오거나 좋아하는 장르의 비문학 지문이 나오면 턱걸이로 2등급을 받았고, 해석하기 어려운 문학 작품이 나오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비문학 지문이 나오면 4등급을 받게 되면서 불안정적인 국어 성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를 해결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고
해결하기 위하여 평일과 주말을 나누어 국어 공부 플랜을 짰습니다.
너무나 덥고 잠깐 외출하는 것도 힘든 요즘이지만 포기하지 마시고끝까지 최선을 다해 원하시는 목표를 이루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