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생 때 문과 학생이었기 때문에 수능 범위에 ‘수학2, 미적분1, 확률과 통계’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칼럼에서는 수학 내 과목별, 수능 수학 문항별로 공부법을 수험생 여러분께 소개드리려 합니다.
수학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매년 나오는 이 문제들을 풀어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극복할 수 있었던 방법은 기출문제들을 모아서 특정 문제만 반복해서 푸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지신이 도형 넓이 구하는 문제에 취약하다고 한다면 기출문제에서 해당 문제를 모두 프린트해서 푸는 것입니다. 저는 한 유형의 문제를 계속해서 풀다 보면 감을 익힐 수 있었고 될 때까지 반복해서 푸는 공부법이 잘 맞았습니다. 같은 유형의 문제들은 푸는 스킬이나 해결법이 비슷한 경우가 많아서 유독 어려운 문제 유형이 있다면 한 유형은 10문제 이상 모아서 푸는 것이 좋은 공부법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