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험생 여러분. 한국공학대학교 게임공학과 22학번 이지수능교육 서포터즈 잉코 4기 키미입니다! 벌써 4월이 다 지나고 본격적인 중간고사가 시작되는 5월이 되었습니다. 다들 중간고사 대비를 하고 계신가요? 저는 한 달 내내 수업 듣고 과제하고 이 두 가지 반복하다가 중간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부정 중입니다ㅎㅎ... 이 글을 읽고 계신 수험생 여러분들 중에서는 수시로 입시를 준비하기 위해 중간고사 준비를 열심히 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고 정시로 입시 준비하기 위해 수능을 더 열심히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 칼럼에서는 인천영종고에 다녔던 제가 수시와 정시 중 어떤 방식으로 입시를 준비했는지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 키미의 대학 입시 방식은?
먼저, 저는 수시와 정시 중 수시로 입시 준비를 했습니다! 제가 정시와 수시 중 수시를 저의 입시 방식으로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정시가 3년 동안의 제 시간이 수능이라는 시험 한 번에 결정된다는 느낌이 강해 너무 부담스러웠기 때문입니다. 그에 비해 수시는 3년 동안의 제 시간을 차곡차곡 쌓아서 보여준다는 느낌이라 정시에 비해 덜 부담스러웠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저의 입시 방식으로 수시를 선택해 3년 동안 꾸준히 입시를 해왔답니다! 이어서 제가 준비한 수시 전형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할건데요. 저는 수시의 여러 가지 전형 중 크게 3가지 전형을 준비하여 6개의 학교 입시를 준비했었는데 이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키미가 준비한 수시 전형
1. 학생부교과(면접형)
제가 준비한 첫 번째 수시 전형은 학생부교과(면접형)입니다! 학생부교과는 크게 내신만 보는 학생부교과, 내신과 최저를 맞춰야하는 학생부교과, 내신과 면접을 보는 학생부교과 등으로 나누어진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 외에도 추가적으로 자소서를 쓸 수는 있지만 자소서의 유무는 학교마다 다르며 저는 이 중 내신과 면접을 보는 학생부교과 전형으로 이 전형에서는 자소서 없이 1개의 학교의 입시를 준비했었습니다! 저는 이 전형을 준비할 때 자소서도 없고 학교도 1개라 면접만 적당히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면접을 보긴 하지만 전형 자체가 학생부교과였기 때문에 면접보다는 내신 비율이 훨씬 컸기에 다른 전형보다 비교적 적은 노력으로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전형의 면접 준비에서 가장 고민했던 것은 면접 복장이었던 것 같은데요. 혹시 면접 복장을 고민 중이신 분들을 위해 제가 입었던 면접 복장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2. 학생부종합(면접형)
이어서, 제가 준비한 두 번째 수시 전형은 학생부종합(면접형)입니다! 학생부종합은 크게 서류만 보는 학생부종합, 서류와 면접을 보는 학생부종합, 서류와 면접, 그리고 최저까지 맞춰야하는 학생부종합 등으로 나누어진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학생부종합 또한 앞서 말한 학생부교과와 같이 추가적으로 자소서를 쓸 수는 있지만 자소서의 유무는 학교마다 다르며 저는 이 중 서류와 면접을 보는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이 전형에서는 1개는 자소서 없이, 나머지 2개는 자소서와 함께 총 3개의 학교의 입시를 준비했었습니다! 저는 이 전형을 준비할 때 자소서에 학교도 3개로 제일 많아서 자소서도 거의 한 달간 쓰고 면접도 입시 내내 매일매일 연습하며 가장 정성을 들여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면서 예상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입시 방식으로 수시를 선택하면서 수능을 전혀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에 최저가 없는 전형만 쏙쏙 골라 지원했습니다ㅎㅎ 그래서 작성해야할 자소서 4장으로 굉장히 많았고 면접 또한 4번이나 봐야했기에 준비가 힘들었는데요. 그래서 자소서와 면접 준비를 이지수능교육에서 도움 받아 힘들었지만 잘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지수능교육에서는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한 자소서에서 방향을 잡아주고
예상 질문을 통해 실제 면접처럼 연습을 도와주기 때문에 저처럼 많은 양의 자소서와 면접으로 인해 힘드신 분이 계신다면 이지수능교육의 도움을 받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3. 학생부종합(서류형)
마지막으로, 제가 준비한 세 번째 수시 전형은 학생부종합(서류형)입니다! 이 전형은 앞서 말했던 학생부종합(면접형)에서 설명한 서류만 보는 학생부종합으로 이 전형 또한 자소서를 쓸 수는 있지만 자소서의 유무는 학교마다 다르며 이 전형에서는 자소서와 함께 2개의 학교의 입시를 준비했었습니다! 이 전형에서는 자소서만 열심히 작성하면 결과 발표까지 기다리면 되기 때문에 자소서를 작성하는 한 달간 최선을 다해 작성하고 그 후론 면접 연습을 하느라 신경을 끄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자소서만 한 달 동안 열심히 작성해서 내면 되는 전형이라 제일 마음이 편했던 전형인 것 같아요ㅎㅎ 만약 본인이 지원하는 대학 그리고 학과에 서류만 보는 학생부종합 전형이 있고 성적과 생기부가 기준에 부합하다면 꼭 서류만 보는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지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입시 생활에 조금이라도 마음을 편하게 만들 수 있는 요소가 있으면 좀 더 쾌적한 입시 생활을 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마무리
이번 칼럼은 여기까지입니다! 저와 같은 전형으로 입시를 준비하고 계시는 분이 이 칼럼을 읽으셨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길 바라며 저와 다른 전형으로 입시를 준비하고 계시는 분까지 모두 힘든 입시 생활 잘 이겨내시고 꼭 원하는 결과 얻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저의 두 번째 칼럼인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다들 남은 기간 동안 중간고사 대비 열심히 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지수능교육 서포터즈 잉코 4기 키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