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지수능교육 서포터즈 잉코 5기, 가천대학교 생명과학과에 재학 중인 쿼카입니다. 입시가 끝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따뜻한 봄이 왔네요.
지금 이 시기에는 현 고3들이 정시로 해야 하나, 수시로 밀어 붙여볼까, 논술로 가야하나 라는 입시에 대한 고민이 많을 거예요. 저 또한 이 시기 때 정시, 수시를 굉장히 많이 고민하였고 정말 나 자신이 대학을 갈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했던 것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있답니다.
| 가천대 생명과학과 합격 이야기
제가 이렇게 입시 때 느꼈던 감정을 토대로 어떻게 대학 합격까지 오게 되었는지 저의 대학 합격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막상 저의 이야기를 얘기하려니까 조금 떨리네요) 저의 대학 합격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은 과탐 수업, 자세한 학습 방법, 자기소개서, 면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제가 이지수능교육을 가장 처음 접하게 된 시기는 고3 학기가 시작하고 나서입니다. 이때는 제가 수시를 챙기며 최저를 맞추자는 식으로 공부를 하게 된 시기인데요. 고3 학기가 시작되었을 때 수학 또는 영어는 어느 정도 기초가 되어 있으며 학원과 인강을 병행하면서 학습하면 되는데 과탐 같은 경우에는 학원 개설도 거의 되어있지 않을뿐더러 처음에 어떻게 공부를 시작할지에 대한 막막함을 다들 느껴봤을 겁니다. 저도 그러한 느낌을 매우 많이 받아 초조하고 불안해서 아버지께 말씀드리고 이지수능교육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이지수능교육에서 화학2 수업을 받게 된 거죠.
| 이지수능교육 과탐 수업
화학2 수업에서는 선생님께서 실험과 이론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면 그 이론에 적합하신 예시를 무조건 들어주시고 수업 자체를 지루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 유머스러운 농담을 치시는 수업을 지향하셨습니다. 또한 매 수업마다 기억을 돋기 위해서 노트 필기를 중요시 하였고 이를 통해 장기기억까지 넘어 갈 수 있었습니다. 장기기억을 통해 학업 성적을 75점에서 약 20점 정도를 향상시키고 그 점수를 유지할 수 있었고, 수시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 이지수능교육 생기부 디자인
그리고 고3 시절에 이지수능교육에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신 생기부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신약개발연구원 이라는 진로로 방향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공부법과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과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 생기부의 작성법, 자신의 관심 분야를 독보이게 하기 위해서 어떤 말들을 녹여야 하는지에 대해 큰 고민에 빠져있었습니다.
생기부 선생님께서는 수시와 최저를 위해 모의고사와 내신 시험 전부 전략을 구체적으로 짜주셨으며 모의고사가 끝났을 때는 문제를 어느 방향으로 파악해야 하는지 전부 가르쳐 주셨습니다. 저는 생기부를 국어책처럼 줄줄이 이야기만 놓게 작성을 하였습니다. 이 점을 생기부 선생님은 자신이 이걸 왜 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생긴 고찰을 무엇이고 향후 방안은 무엇인지 두괄식으로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진로에 대한 저의 관심이 녹아 들어가는 탄탄한 생기부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탄탄한 생기부 덕분에 제가 가천대학교 수시전형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자소서 작성
수시 합격에 가장 의지하였고 합격의 발판이 되었던 것은 바로 자소서와 면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에 자소서를 작성할 때 처음 두서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부터 고민이었으며 아무리 작성하여도 말이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고 너무 이야기만 늘어지는 자소서를 작성한 것 같았습니다. 이때 뇌에 스쳐간 것은 바로 이지수능교육이었습니다. 바로 생기부 선생님께 자소서 도움을 요청하였고 작성할 스토리를 같이 고민하여 주셨으며 스토리를 풀어서 작성하면 알아보기 편리하게 보완점과 좋은 포인트는 무엇인지, 개선할 점은 무엇인지, 생기부에 어떠한 내용을 넣으면 좋을지에 대해 한 달 동안 큰 도움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 모의 면접
이후 면접을 준비하는데 저는 잘 아는 사람이거나 모르는 사람이어도 단 둘이 말하게 된다면 매우 떨고 말을 잘 못하고 목소리에 자신감이 없어져서 매우 고민이었습니다. 이때도 마찬가지로 생기부 선생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생기부 선생님께서는 면접에 관련된 질문을 하시면서 질문마다 답변의 포인트를 가르쳐 주셨으며 3주에 한 번씩 대면으로 면접을 연습해 보았습니다.
저는 이 대면 면접 연습을 통해 마지막에는 정말 자신감 넘치고 밝은 인상을 주면서 대면 면접을 마무리 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실제 가천대 면접에서 질의응답을 잘한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고 이를 통해서 대학의 합격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 고3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저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 3점대라는 높지도 낮지도 않은 내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 각 학교에서는 1~2등급도 치열하지만 3점 대가 가장 치열하고 고민이 많을 내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3점대라고 해서 바로 정시로 돌려야하나? 라는 생각은 절대 갖지 마세요. 수시는 생기부도 있고 면접도 있습니다. 언제든지 자신이 남들을 제칠 수 있는 무기는 많습니다.
만약 자신이 생기부가 부족하거나 면접에서 자신이 불안할 것 같다고 생각하시면 이지수능교육에 한 번이라도 기대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선생님들은 전부 저희를 먼저 생각해 주시고 저희의 의견을 100% 반영해 줍니다. 현 고3들이 매우 답답하고 막막하다면 이지수능교육과 함께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의 칼럼은 여기서 마무리 하고 다음 칼럼에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