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인 이지서포터즈 ‘잉코’ 5기 먕이입니당ㅎㅎ 오늘은 수능 국어 선택과목으로 언어와 매체를 고르신 분들을 위해 언매 공부법을 소개한 뒤 공부할 때 활용하면 정말 좋을 기출 모의고사 교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그럼 빠르게 시작해 볼게요.
| 언매의 특징
우선 언어와 매체는 수능에서 총 11문항이 출제되어요. 문법 파트와 매체 파트로 나눌 수 있는데, 둘 다 어느 정도의 개념 공부는 필수적이에요. 문법은 각 단원별로 개념을 자세히 정리한 다음 개념을 완전히 익히고,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알고 있는 개념을 문항에서 원하는 대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체크해야 해요.
물론 지문이 길게 나오면서 문제를 풀 때 필요한 개념이 설명되어 있는 문제도 많지만, 개념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지문에서 설명하는 개념을 빠르게 잘 이해하지 못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빠르고 정확하게 풀기 위해서는 꼼꼼한 개념 공부가 필수적인 것이죠.
매체는 화작과 비슷한 느낌이고 얼핏 보면 문법보다 난이도가 낮아 보여서 가볍게 넘기기 쉽지만 매체에도 꼭 알고 넘어가야 할 개념이 있어요. ‘시의성’이나 ‘복합 양식적’ 등의 개념어가 익숙하지 않다면, 개념 공부를 꼭 다시 해야 해요. 매체는 언어만큼 공부해야 하는 개념의 양이 많은 것은 아니니까, 조금 귀찮더라도 꼭 개념 정리를 한 번쯤은 해보세요!
언어와 매체 모두 개념 공부를 한 뒤에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아야 해요. 문제를 풀어야 자신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푸는 과정에서 자신이 거치는 사고의 흐름 중 어느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확인해서 문제점을 교정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쌓여있는 기출이 많은 언어와 달리, 매체는 기출이 너무 적어요. 문항을 충분히 담고 있는 문제집을 찾기도 쉽지 않죠. 그래서 이 과목을 제대로 공부하고 언매 파트에서 고득점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이지수능교육의 ‘10분핏 모의고사-언어와 매체’ 교재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교재를 소개하며 언매를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 할지 이야기해 볼게요.
| 이지수능교육 10분핏 모의고사 리뷰
이지수능교육의 ‘10분핏 모의고사’는 문제를 실감 나는 모의고사의 형태로 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실제 수능에서 언어와 매체 파트가 11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처럼, ‘10분핏 모의고사’도 한 회차가 11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교재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우선 언어와 매체라는 과목에 대한 분석과 수험생이 공부할 때 체크해야 할 중요한 포인트가 자세히 적혀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수험생 여러분들이 이 과목의 공부 방향을 잡을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더라고요.
또, 제가 아까 매체는 기출이 부족하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이지수능교육의 ‘10분핏 모의고사’는 최근 평가원의 출제 경향을 꼼꼼하게 반영해 퀄리티가 좋은 문항들을 수록하고 있기 때문에 질 좋은 문제를 충분히 풀어볼 수 있어요.
그리고 난이도가 있는 문제를 실어두었기 때문에 확실한 고득점을 원하는 상위권 친구들은 꼭 풀어보는 것이 좋아요. 어려운 문항들을 많이 풀어보면 실제 수능을 볼 때 어떤 문항이 나와도 과하게 긴장하거나 당황하지 않을 수 있거든요.
제가 이지수능교육의 ‘10분핏 모의고사’를 추천하는 또 다른 이유는 사진처럼 각 문항별 유형이 정리된 표가 수록되어 있다는 거예요. 문제를 푸는 것은 자신이 어느 부분에 취약한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이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유형에 약한지 분석하지 않고 넘어간다면 성적이 빠르게 오르기 힘들어요.
그런데 사진과 같은 표를 활용하면 자신이 어느 부분에 약하고 어디를 보완해야 하는지 한눈에 보기 수월하죠. 이 외에도 최다 오답 유형 정리란이나 학습 계획표 등이 수록되어 있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수험생이 빠르게 성적을 올릴 수 있게 하는 최적의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이런 식으로 풀었다고 가정해 볼게요. 채점을 했을 때는 맞은 문제지만, 맞았다고 해서 그냥 넘어가면 안 돼요. 이지수능교육의 ‘10분핏 모의고사’의 정말 큰 장점 중 하나는 꼼꼼하고 자세한 해설지예요.
저는 수학을 제외한 다른 과목은 학원이나 과외 등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 공부했기 때문에, 항상 문제집을 고를 때 해설지가 자세한지를 확인했어요.
정답인 선지가 정답인 이유만 적혀있는 것이 아니라 오답인 선지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있어야 저에게 만족스러운 문제집이 되는 것이었죠. 그런데 ‘10분핏 모의고사’의 해설지는 정말 자세하고 친절하게 되어 있어 혼자 공부하는 친구들이 활용하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어요.
그래서 이렇게 자세한 해설지를 꼼꼼하게 읽은 뒤, 자신의 풀이와 해설지의 해설을 비교하는 것이 좋아요. 문제를 맞았더라도 그 풀이 과정이 틀렸을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식으로 문제를 풀면서 자신이 놓친 부분이나, 잘못 생각한 부분을 해설지를 참고해 찾아내고 이런 부분은 다시 공부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제가 예시로 든 사진처럼 메모를 해두어도 좋고, 해설지에 체크를 해두어도 좋아요.
매체 문제도 보여드릴게요! 마찬가지로 문제를 풀고, 해설지에서 각 선지를 어떻게 해설하고 있는지를 보면서 자신이 놓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제가 자세한 해설지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하고 있는데, 매체를 한두 개씩 꼭 틀리는 친구들이라면 자세한 해설지가 더더욱 중요해요.
지문의 어느 부분을 근거로 선지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지가 명확히 적혀있어야 좋은 해설지예요. 그런데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10분핏 모의고사’는 정말 꼼꼼하게 선지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설명해 주고 있죠.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예요! 언어와 매체를 공부하는 수험생 여러분을 위해 공부 방향을 소개하고, 효율적으로 언어와 매체를 공부할 수 있는 교재인 ‘10분핏 모의고사’를 소개해 보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유익한 칼럼으로 다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