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컨설팅 후기, 고3 영어과외까지 완벽했던 이지수능교육 수업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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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  경제학과
이지수능교육 서포터즈 @이코
칼럼 KEYWORD
학종합격 영어고수 면접꿀팁

안녕하세요, 이지수능교육 서포터즈 잉코 6기 이코입니다. 저는 올해 성신여자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하였습니다. 제 닉네임인 이코는 저의 전공 경제학의 영어인 ‘ECONOMICS’에서 따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늘 이지수능교육 고3 영어과외대학 입시컨설팅 후기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 이지수능교육 컨설팅을 받게 된 계기

저는 컨설팅을 받기 이전에 학교에서 담임선생님과 어느 대학교에 수시 원서를 접수해야 할지 상담을 하였지만, 상담에서 좋은 결론을 도출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고민만 하고 있었습니다.

 

이 시점에 이지수능교육으로 수시컨설팅을 받으러 오게 되었고, 이때는 수시 원서 접수가 대략 2주 정도 남았던 때였습니다.

 

 

| 이지수능교육 컨설팅

컨설팅을 받기 전에는 답이 나오지 않는 문제에 대해서 시간이 아깝게 고민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 고민을 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고민이 신경 쓰여서 해야 하는 일조차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정리하자면, 고민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 수시 원서에 대해 생각하다가 수능 준비를 가장 열심히 해야 할 시기에 시간을 허비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지수능교육 컨설팅을 받고 드디어 그 고민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3년을 열심히 보낸 학생이라면 성적이 어떻든 간에 그 상황 속에서 가장 좋은 선택지를 찾고 싶을 것입니다. 저 또한 고등학교 생활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저의 상황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만족할 수 있는 선택을 하고 싶었습니다.

 

저의 성적과 생기부로 갈 수 있는 다양한 학교를 제시해 주셨고, 합리적인 수시 카드 6장을 골라주셨습니다. 저는 수시를 준비하던 학생이었습니다. 수시 전형 중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을 주로 준비하였기 때문에,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어느 대학을 써야 할지 잘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교과전형으로 어느 학교를 쓰는 것이 좋은 것인지를 몰랐음에도 제가 만족할 수 있는 학교를 쓰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했었습니다. 이지수능교육에서는 저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학교를 추천해 주셨고, 덕분에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어느 대학을 써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 영어 수업

이지수능교육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과목의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이 사실을 컨설팅을 받으면서, 수능 최저 등급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에서 3년 동안 모의고사를 보면서 유독 영어 과목의 성적이 불안정적이었습니다. 특히 9월 모의고사에서 영어 등급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제가 수시 원서를 접수하는 학교 세 곳은 최저를 반영하는 학교였기 때문에, 저는 수능에서 2등급 이상의 영어 성적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최저를 맞출 수 있는 영어 등급을 만들고자 영어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영어 수업에서 선생님께서는 단어를 매일 외울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단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 수업 시간이 아닌 쉬는 시간 10분씩을 투자하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매일 꼭 해야 하는 영어 공부의 양을 정해주셔서 얼마나 공부를 해야 하는지 막막하지 않았고, 그 양이 열심히 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양이어서 영어 공부에 대한 부담이 확 줄어들 수 있었고, 열심히 하면 공부를 열심히 하였다는 뿌듯함이 들어서 공부를 매일 꾸준히 할 수 있었습니다.

 

 

단어를 매일 꾸준히 하다 보니 이전에는 한 번 외우고 금방 잊어버리는 단어들도 더 오래 기억할 수 있어서 처음에는 단어에 들이는 시간이 쉬는 시간 이외에도 필요하였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반복할수록 단어에 들이는 시간이 많이 줄었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영어 수업을 하면서 오답 정리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영어 수업을 받기 이전에는 모두가 오답 정리가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해도 스스로 깨닫지 못하니 강하게 말하자면 오답 정리만큼 귀찮고 시간 아까운 일도 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영어 선생님께서 오답 정리를 매우 강조하셨고, 제대로 오답 정리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오답 정리가 문제를 푸는 것과는 다르게 공부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답 정리의 방법이라고 해서 제가 알던 방법과 크게 다른 것이 있어서 공부가 되었다기보다는 오답 정리를 하면서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 어느 것인지 알려주셔서 문제만 푸는 것보다 더 많은 공부가 가능하였습니다. 덕분에 수능에서는 9월 모의고사 때는 맞추지 못했던 2합 5와 3합 8의 성적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 마치면서

저는 이지수능교육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성적의 폭이 넓어 불안하였던 영어 성적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수업을 받았고, 저의 요구를 만족할 수 있는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이 이지수능교육을 통해 저보다 더 많은 도움을 받고 올해 좋은 결과를 이루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3월인데, 겨울 방학 동안에 공부를 열심히 하느라 지치고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좋은 결과를 이뤄내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를 얻어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코였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