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 재학중인 이지수능교육 서포터즈 잉코 푸룻입니다. 요즘 같은 이 무더운 더위를 잘 이겨내고 계신가요? 저는 날이 갈수록 더워지는 요즘, 집 밖을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두려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가만히 있기도 힘든 이런 날씨에, 공부까지 함께 해내고 계신 여러분들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고는 합니다. 그러한 여러분들께 이 무더운 더위를 이겨낼 힘을 드리지는 못하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오늘도 이렇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제가 오늘 말씀드릴 주제는 바로 ‘학생부 종합전형’입니다!
| 학생부종합전형
일명 학종이라 불리는, 이 학생부 종합전형은 가장 대표적인 입시제도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대학에 가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게 되는 데, 이는 바로 수시와 정시입니다.
가장 단순하게 말하자면 수시는 고등학교의 내신성적을 가지고 대학에 지원해 평가를 받는 방식이며, 정시는 매년 11월에 치루어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고 받은 수능성적을 가지고 대학에 지원해 평가를 받는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수시에서 수능성적을 요구하기도 하며, 정시도 마찬가지로 내신 성적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이 중 수시는 정시에 비하여 더욱 다양한 종류로 나뉘게 됩니다. 크게, 학생부 종합, 학생부 교과, 논술, 실기로 나뉘게 됩니다. 이중 가장 많은 학생들이 집중하는 전형은 주로 학종과 교과입니다. 보통 이 두가지의 전형을 골고루 섞어 수시 6장의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 학종 교과 차이
이 교과와 학종은 과연 어떠한 차이가 있는 것일 까요? 학생부 교과전형이란 말 그대로 ‘교과’에 집중된 전형으로 고등학교의 내신성적을 가장 큰 비중으로 학생을 평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학종의 경우에는 교과, 즉 내신 성적뿐만 아니라 생기부의 내용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단순히 성적만이 아니라 그 학생이 그 학교에서 어떤 동아리활동을 하였는지, 교과시간에는 어떤 탐구활동들을 하였고,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고 생활을 하였는 지와 같이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오로지 성적만을 평가하지 않기 때문에 , 만약 생기부 속 활동을 잘 채웠을 경우 자신의 성적보다 조금 더 높을 대학을 노려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 학생부 종합 전형을 정의해보자면, 대학이 대입 전형 전문가인 입학 사정관을 통하여 지원자의 고등학교 학업 성취도, 환경, 지원학과에 개한 소질 및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학의 인재상이나 모집단위의 특성에 맞는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학생부 종합 전형의 2024년 평가요소는 바로 학업역량, 진로역량, 그리고 공동체 역량입니다. 이러한 평가요소들을 각각 다양한 부분들로 나뉘게 되는 데, 학업역량의 경우에는 학업능력과 관련된 학업성취도, 학업태도, 학업의지, 탐구력으로 나뉩니다.
진로역량의 세부사항으로는 전공 관련 교과이수 노력, 교과 성취도, 진로 탐색 활동과 경험, 그리고 공동체 역량은 협업, 소통 능력, 리더십, 나눔과 배려, 성실성, 규칙준수라는 세부사항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처럼 학종의 경우에는 성적만 챙기면 되는 교과 전형에 비해 신경써야 할 부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또 이 학종의 경우에는 매년 변경되는 사항들이 많아, 많은 혼란을 가져오게 됩니다. 2024, 2025학년도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고 계시는 학생분들을 위해 이를 정리해 보자면, 비교과 활동 반영에 있어 많은 변화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상당히 다양한 요소들을 반영했던 과거와는 달리 상당히 많은 부분들이 축소되어 오직 교과활동, 자율동아리를 제외한 동아리 활동, 과목별 세부 특기사항만이 반영 활동이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반영되었던 자율동아리, 개인봉사활동, 수상능력, 독서활동이 모두 이제는 반영되지 않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를 어떻게 보면 신경써야할 부분들이 줄었기 때문에 정말로 중요한 부분에 집중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요소들이 상당히 많이 사라졌기 때문에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더욱 어렵고 아쉽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밖에 또다른 변화는 자기소개서 폐지가 있습니다. 이 자기소개서는 대학교 수시 지원을 할 때에 생활기록부와 함께 제출하였던 것으로 말 그대로 자신에 대해 소개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생활기록부 속의 내용을 소개 및 설명을 하며 부족한 부분들 보충하고 생기부에 비해서 더욱 자세한 내용을 담을 수 있었기 때문에 내가 중요하고 집중했던 활동들에 대해 확실한 어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이 자기소개서가 합격의 당략을 결정지은 다고는 할 수 없었겠지만, 자신에 대해 어필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에 자기소개서의 폐지가 참 아쉽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학종 반영 요소들의 변화가 의미하는 바로는 내신 성적과 과목별 세부 특기사항, 즉 세특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커지게 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지수능교육의 생기부컨설팅 수업을 들으며 빠르게 변해가는 학종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었고 결국에는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학종이 어렵거나, 생기부 작성에 감을 못잡으시겠다면 이지수능교육의 생기부컨설팅 수업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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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며
이처럼 학종이란 알아보아야 할 것도, 챙기고 신경써야 할 부분들이 상당히 많은 전형으로 학생들에게 굉장히 어려운 전형이라 느껴질 것입니다. 물론 학종이 어렵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어려운 만큼 분명한 기회라는 것 또한 분명합니다.
그러니 너무 어려워하고 두려워하지 마시고 끝까지 노력하며 나아가신다면 분명 기회가 되실 것입니다. 오늘 저의 이야기가 혼란스러운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에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지서포터즈 잉코 6기 푸룻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