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1 수학 과학 선행부터 복습까지, 고려대생의 겨울방학 공부팁!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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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이지수능교육 서포터즈 @은암
칼럼 KEYWORD
학종준비 논문분석 국어공부

 

안녕하세요. 이지수능교육 잉코서포터즈 6기 @은암입니다.

오늘은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에 해야 하는 것들을 졸업한 사람의 입장에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저에게 도움이 되었던 것하지 않아서 후회되었던 것들을 최대한 많이 담아서 전달하고자 하니

선배가 옆에서 걱정의 잔소리를 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글을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꼭 해두어야 할 수학 공부! (+과학)

가장 먼저 제가 겨울 방학동안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예비고1 수학 선행, 예비고1 과학 선행에 관련해서 얘기해 볼게요.

 

│1. 중학교 학습 내용 중 헷갈리는 개념 복습하기

 

제가 중학교 3학년 때 도형 중 비례와 넓이에 관련된 내용과 닮음을 사용해서 해결하는 활용 문제가 시험 범위가 아니어서 공부를 안 했었습니다.

 

기말고사 끝나고 학교 선생님이 진도를 나가시기는 했지만 당연히 그때는 “됐고 영화나 보여주세요” 분위기였고 저도 그 분위기에 휩쓸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충 하고 넘겼었는데,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도형 문제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학원 선생님의 “닮음은 자객이다”라는 말씀처럼 도형 문제에서 닮음만 사용되면 계속 틀리는 상황이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고3 때 다시 개념 공부하고 어찌저찌 감을 끌어올리긴 했으나 그 시간이 정말 아깝고 또 힘들었습니다.

 

제발 제대로 공부 안한 부분은 4점으로 연계되어 출제된다면, 풀 힘은 갖출 정도로 개념과 응용을 같이 훑어서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3월 모의고사가 주로 중학교 때 배운 내용을 총망라하는 것들을 출제하는데 그것도 꼭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예비고1 수학과 과학 열심히 선행하기

 

보통학교에서 말해주는 것과는 아예 반대되는 내용이죠?

 

학교에서는 예습보다 복습이 중요하다, 열심히 공부 안 하고 다 까먹으면 무슨 소용이냐 이렇게 말씀하시는데요.

 

하지만 저는 열심히 공부해서 안 까먹을 만큼 최대한 많이 선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예비고1 수학이랑 예비고1 과학은 꼭 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저는 수 1까지만 선행하고 들어갔었는데요 수 2 선행 안 한 게 너무 후회되었습니다.

 

수 2는 미적분과 이어지는 내용이 많아서 회독을 정말 많이 해야 하는 과목입니다.

 

따라서 최대한 어릴 때부터 공부하기 시작해서 얕게 많이 회독하고 또 기출문제들을 토대로 깊게도 공부해야 하는 아주 까다로운 과목인데요.

 

그러니까 저는 겨울 방학 때 수 2까지는 꼭 선행하고 들어가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과학도 물론 중요하지만 시간이 부족한 것 같으면 그냥 수학만이라도 하세요.

 

예비고1 수학에서 시간을 미리 써야 나중에 고등학교 올라가서 내신 공부할 때 시간 아껴서 다른 과목에 씁니다.

 

(수 2와 미적 문제 중 일부)

 

과학은 화학, 생명, 지구, 물리 중에서 선택해서 3과목을 고2 때 배울 텐데 화학, 물리 둘 중 한 과목은 무조건 지금 선행하고 가는 게 좋고,

 

시간이 좀 남는다, 여유롭다 싶으면 생명은 유전 부분만 미리 공부해서 강사들 스킬 외우는 것도 좋습니다.

 

또는 방학기간 짧게라도 과외를 통해 통합과학을 배워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겨울방학 1~2달 동안 과외를 통해 모든 과학 파트를 전반적으로 맛보기 하면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따라가기가 훨씬 수월할 수 있어요.

 

이지수능교육 예비 고1 1:1 과외 시스템

 

근데 지구는 선행을 그다지 권해드리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암기과목이라 다른 과목에 비해 방학에 시간을 많이 들이기엔 아깝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그 시간에 수학이나 다른 과목 공부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 3. 다른 과목은 어떻게? (+영어, 국어)

다른 과목 역시 방학 동안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겠는 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해,

영어와 국어에 대한 간단한 팁도 함께 전수해 드릴게요!

 

+) 영단어 예문이랑 같이 최대한 많이 외우기

영어는 문법과 어휘력 싸움이라는 말을 아마 자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문법은 사실 계속 반복하면서 내신 공부하면 자연스럽게 경험치가 쌓여서 실력이 늡니다.

 

저도 문법 진짜 몰랐고 중3 때 고2 모의고사 4등급 나왔었는데, 그렇게 공부하다 보니 수능 때가 되니 문법에 통달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어휘력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외워도 까먹는 게 단어이기에 영단어 책을 하나 사서 욕심내지 않고

Day1개씩 착실하게 외우되 1주일에 한 번씩 누적해서 다시 암기하고 예문을 직접 많이 찾아보면서 글에서 사용되는 양상을 익히면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다시 수능 볼 때 단어만 보는 게 아니고 예문도 같이 보면서 외우며 공부하니까 덜 까먹게 되었고

결국 약점이었던 단어는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공부하면서 얻은 팁이니까 꼭 적용해서 공부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독서 많이 하기

이것도 참 지겹도록 들은 이야기일 거고 사실 저도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너무너무 후회했었던 것입니다.

 

수능 국어는 생각보다 정말 어렵습니다.

 

문학과 선택과목은 기출이랑 연계 공부 열심히 하면 좋은 점수 당연히 나옵니다.

하지만 독서는 기본적인 독해력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열심히 책 읽고 독해력 쌓아온 친구들을 고3 때 급하게 하는 국어 공부로는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제가 느꼈던 바이고 따라잡을 수는 있다 해도 그때까지 소요되는 시간 때문에 다른 과목에도 영향이 갑니다.

 

그러니까 하루라도 어릴 때 책부터 읽으세요...

 

인문철학이나 사회 관련된 배경지식 쌓기도 좋으니까 그런 내용이 담긴 책들을 최대한 많이 읽으시면서 본인만의 글을 빨리 읽는 노하우내용 정리하는 방법들을 정립해나가시면 좋겠습니다.

 

 

 

 

| 4. 마무리

총정리하면 읽고 문학 많이 접하기, 영어 단어 외우고 예문 많이 읽기, 예비고1 수학 선행, 예비고1 과학 선행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예비 고1 친구들에게 방학 때 공부만 하라는 것 같아서 좀 따분하게 들릴 수도 있을 텐데요,

지금 보내는 방학 3개월이 고등학교 성적을 정말 크게 좌우합니다.

 

그래서 저는 마지막으로 예비고1 수학 선행, 예비고1 과학 선행은 꼭 필수로 하고, 시간이 남는다면 다른 과목들도 어느 정도 공부해놓길 권해드리고 싶어요.

 

지금 공부하는 습관 잡아야 고등학생 때 공부하기 편하고 원하는 대학 가기 수월해집니다.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 많이 떨리고 긴장될 텐데 중학교의 연장선인데 성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아마 편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입시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