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 재학 중인 이지수능교육 서포터즈 잉코 푸룻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고 계셨나요? 저희가 잠시 만나지 못한 사이에 여름과 가을이 가고 추운 겨울이 찾아왔네요.
무척이나 추워진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겨울이 찾아왔다는 것은 한 해가 벌써 지나간다는 의미였겠죠.
여러분들에게 2024년은 어떤 한 해였나요?
저에게 2024년은 조금은 새로울 수 있는 도전들을 해본 한 해였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도 진행해 보았고 전혀 새로운 업종에서 일도 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2024년이 의미 있는 한 해였기를, 혹여나 아무것도 하지 않은 듯이 느껴지더라도 평소와 같은 일상을 보냈다는 것, 일상을 온전하게 가꾸어 오셨다는 것 또한 분명히 가치 있는 한 해를 보내오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 여러분들께 한 해가 마무리되셨다는 것은 겨울방학이 찾아왔다는 의미이기도 해겠죠.
여름방학에 비해 긴 겨울방학은 참으로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걱정스럽기도 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겨울방학을 잘 보내기 위해 여러분들이 주로 선택하시는 것은 사탐 선행, 과탐 선행을 통해 탐구 공부를 완성하시는 것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겨울 동안 탐구를 완성하시고 싶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탐구, 어떻게 선택하고 공부해야 할까?
우선 수능 탐구 선택이 선행되어야 공부를 시작할 수도 있겠죠?
수능 탐구 선택 전, 후보 과목들의 학습 목표와 목차를 살펴보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목차를 보고 내가 이 과목을 선택하게 된다면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어떤 학습 능력이 필요할지 미리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각 과목의 전년도 수능이나 모의고사를 출력하여 문제 스타일을 보고 선택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죠.
이러한 과정을 거쳐 수능 탐구 선택이 끝나면 본격적인 공부에 돌입할 텐데요,
탐구는 학생들에게 굉장히 중요하지만 그만큼 공부법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중요하지만 국영수와 같은 중요과목은 아니라는 생각에 평소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겨울방학은 탐구를 완성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기회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탐구는 단순히 암기 과목이라는 고정 관념이 강하지만, 단순히 외우는 것을 넘어 체계적으로 다가가게 되면 더욱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1. 사탐 과탐 개념 완벽 정리
탐구 과목은 선택과목이기 때문에 학생마다 여러 선택지가 존재하고, 선택한 과목에 따라 난이도와 특징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사탐 선행, 과탐 선행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그 과목이 가진 특징이 무엇일지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지리, 윤리와 사상과 같은 사탐 과목들은 이해를 중심으로 접근해야 하고 생명과학, 화학과 같은 과탐 과목들은 개념과 계산 문제를 반복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탐 과목이든 과탐 과목이든 공부를 할 때에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게도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좋은 것은 요약본을 보는 것이 아니라 교과서나 기본 개념 문제집을 정독하는 것입니다.
핵심 개념과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는 개념서와 교과서를 공부하며 내용을 익히고 그다음으로 스스로 각 단원의 핵심 용어나 주제를 노트에 정리하며 요약함으로 그 공부 한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탐구 과목의 기본을 다지기 위한 준비로서 개념서를 먼저 정독한 후 해야 할 것은 바로 공부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2. 구체적인 탐구 과목 학습 계획 세우기
방학은 시간적인 여유가 많기 때문이 깊이 있는 학습을 가능하게 하지만,
이런 충분한 여유를 이유로 무계획적인 공부를 하게 되면 오히려 시간을 낭비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탐 선행, 과탐 선행 시 구체적인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일주일 단위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탐구 과목은 방대한 양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한 번에 모든 내용을 끝내려고 한다면 오히려 효율이 떨어질 수 있기에,
1주 차에는 1단원에서 3단원까지의 내용을 이해하고 정리하고, 2주 차에는 4단원에서 6단원까지의 문제풀이는 병행하는 식의 학습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주마다의 큰 계획을 세운 다음에는 그 하루를 어떻게 공부할지를 정해야 합니다.
탐구 과목은 전날 충분히 공부하였다고 하더라고 복습을 하지 않으면 바로 내용을 까먹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기 전에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예를 들어, 전에 공부했던 내용을 한 시간 정도 내용을 복습하고 풀었던 문제들 중 어려웠거나 헷갈리는 문제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다시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면, 기억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개념만을 공부하는 것은 분명한 한계가 존재합니다.
문제를 풀어야만 이 실전 감각을 익히고 자신의 약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방학 초반에는 개념 학습을 진행하고, 중반 이후에는 그 공부 한 내용을 활용한 문제풀이 시간을 충분히 가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기출문제 백번 활용하기
이때 문제로는 당연하게도 기출문제가 가장 좋은 학습자료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지수능교육의 기출 리허설과 같은 기출문제집을 활용에 수능 출제자들의 의도를 파악하고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이지수능교육 기출 리허설
또한 방학 기간을 틈타 탐구 과목의 과외를 수강해 보는 것도 효율적인 공부법이 될 수 있습니다.
탐구 과목을 처음 공부하는 학생이든, 공부를 해왔던 학생이든, 학생 개개인의 진도에 맞추어 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메꾸고 결국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저는 바로 과외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과외와 기출문제집 등을 통해 문제를 푸는 데에 익숙해지기 시작한다면,
자신의 문제점을 정리하고 그 문제점을 나만의 오답노트를 통해 그 약점을 보완해야 합니다.
이때 오답노트를 만들 때 같은 노트를 활용해 그 안에 자신만의 요약정리를 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약본과 오답노트를 따로 정리하는 것도 좋지만 이를 한곳에 담아 주기적으로 보게 된다면 나의 약점을 파악하며
그 내용을 함께 다시 정리할 수 있어 더 큰 시너지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이때 정리를 할 때에는 시각적인 학습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색깔이나 사진, 지도 또는 그래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내용을 구조화 시키는 것이 더욱 효율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끝인사
이렇게 오늘은 겨울방학 동안 해야 할 수능 탐구 선택부터 사탐 선행, 과탐 선행을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오늘 저의 이야기가 혼란스러운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에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지 서포터즈 잉코 6기 푸룻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