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잉코 서포터즈 7기 디노입니다! 오늘은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제가 수특 교재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알려 드리려 합니다.
특히, 수능 과목 중에서 수능특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국어’에서의 수특 활용 공부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수능 국어는 크게 3가지 단락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독서 지문, 문학 지문, 그리고 선택과목 이렇게 3가지입니다. 그리고 각각의 단락마다 수특 문학 국어 교재를 활용하는 방법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선택과목은 제외하고 수특 독서 교재와 수특 문학 교재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수특 독서 교재 활용법
흔히 비문학이라 불리는 독서 지문은 보통 2개의 지문이 연계 지문으로 나옵니다. 독서 지문은 총 3개인데 2개나 연계가 되기 때문에 수능특강에서의 독서 지문을 빈틈없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어 수특 독서 지문을 풀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어물쩍 풀어 넘어가지 않는 것입니다.
국어의 경우 수학처럼 딱 떨어지는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소거법으로 정답을 맞힐 수 있을 때가 많아 ‘이게 정답이지 않을까?’라는 확신 없는 답이 정답이 되어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 수능에서는 그렇게라도 풀어야 하겠지만 수특을 풀 때에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수특의 지문은 수능에 활용되어 나오기 때문에 수특 지문은 정확히 이해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정답을 확신하지 않은 채 문제를 풀어버린다면 나중에 어딘가 지문 내용과의 오해가 분명 생기게 됩니다.
그렇기에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시간이 조금 걸려도 괜찮으니 아래와 같이 문제마다 근거가 되는 문장을 찾아 밑줄을 치는 것입니다.
각 문제의 선지 문장이 옳은지 그른지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문장을 지문에서 찾고 이를 선지의 내용으로 연결해 문제를 푼다면 지문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단, 문제에 따라 선지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문장이 하나가 아닐 수 있고 또는 문장이라기보다 글 전체에 펴져 있어 글쓴이의 주장과 말하려는 바를 판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각각의 선지 옆에 본인이 생각하는 사고의 흐름을 화살표 같은 것을 활용해 정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수특 문학 교재 활용법
다음으로 문학 지문에서의 수특 활용법입니다. 문학은 크게 소설 지문과 시 지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소설 지문에서 중요한 것은 인물에 대한 파악입니다. 소설에서는 정말 다양한 인물들이 나오기 때문에 인물들 사이의 관계, 그리고 사건이 인물과 그 인물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해야 합니다.
제가 24학년도 수능 국어를 직접 풀 때에도 문학에서 가장 애를 먹었던 부분이 바로 지문에 나오는 인물들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고전소설의 경우 같은 인물이어도 그 인물을 정말 다양하게 지칭하기 때문에 이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물과 사건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작가가 말하려 하는 바를 파악하는 것이 소설 지문 풀이의 핵심입니다.
그렇기에 수특 문학 교재에 있는 지문에서 인물의 관계도를 직접 그려보거나 아니면 머릿속에서라도 스스로 정리를 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물들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소설의 주제를 찾아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소설 작품이 연계될 때는 수특 문학 교재에 나오지 않는 부분이 나올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수특 교재에서는 결말 부분이 나왔지만, 수능에서는 전개 부분이 나오는 등 마치 처음 나오는 지문인 것처럼 출제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럴 때 당황하지 않고 작품에 나오는 인물들과 주제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이 문학 지문을 빠르게 읽어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도와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보기> 문제입니다.
위 사진처럼 소설 지문의 문제 중에는 꼭 하나씩 <보기>를 제시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 <보기>에는 소설의 주제나 이에 준하는 내용이 있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소설을 읽기 전이나 바로 후에 <보기>에 있는 내용을 한 번 읽고 문제 풀이를 시작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시, 서정 지문의 경우 수특 문학 교재를 통해 주제와 표현법을 파악하는 것도 좋지만 지문에 대한 더 심도 있는 이해를 위해 수능특강 사용설명서를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수특에서 문제를 풀면서 주제에 대해 일차적으로 파악하고 수능특강 사용설명서를 통해서 찾지 못했던 표현법이나 작가에 대해 더 알아볼 수 있습니다.
서정 갈래에서 연계 지문은 소설과 달리 보통 수특 교재에 나온 지문의 내용과 똑같이 출제되기 때문에 표현법과 대상이 의미하는 바를 외워두는 것도 좋습니다.
사실 지문을 자주 보다 보면 저절로 외워지기 때문에 일부러 외우려 하기보다는 지문을 많이 접하고 읽는 것이 좋습니다. 서정 갈래 지문 문제 풀이에 중요한 것은 어떠한 대상이나 사건이 의미하는 바를 정확히 판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새 수능 문제의 출제 경향은 선지에 맞는 내용과 함께 틀린 내용을 섞어서 넣기도 하고, 또한 지문에서의 핵심 단어를 선지에 넣어 마치 맞는 내용처럼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속임수에 낚이지 않기 위해 수특에서 핵심 대상이나 사건이 의미하는 바를 정확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수능 국어를 대비하기 위한 수특 국어 교재 활용법과 함께 수능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 몇 가지도 같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수능 날까지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기간이 남아있는데 열심히 준비하셔서 모두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수특 교재를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과외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 역시 이지수능교육 과외를 받아 고려대에 정시로 입학할 수 있었는데요. 아래 이미지를 누르시면 이지수능교육 과외에 대해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디노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