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앙대학교 심리학과에 재학 중인 잉코 8기 마루입니다.
수능이 하루하루 가까워질수록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만큼이나 중요한 게 하나 있죠. 바로 마음가짐이에요. 시험 날짜가 다가올수록 '시간이 너무 부족해'라는 압박감에 불안해지기도 하고, 주변 친구들과 나를 비교하면서 덜컥 겁이 나는 고3 수험생분들이 많을 텐데요.
저 역시 수능을 준비하면서 수없이 마음이 흔들렸고, 그때마다 다잡기 위해 무척 노력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수능을 앞둔 여러분이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이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제가 꼭 지키려고 했던 수능 전 마인드컨트롤 비법 4가지를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오면 '아직 모르는 게 너무 많은데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어요. 저도 날짜가 줄어드는 걸 볼 때마다 그동안 안 했던 공부들만 자꾸 눈에 밟히더라고요.
하지만 남은 시간 동안 모든 걸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오히려 뭐부터 손대야 할지 몰라 마음만 더 급해져요. 지금은 새로운 문제집을 펴기보다, 지금 당장 내 점수를 올릴 수 있는 확실한 부분에 집중해야 할 때예요. 자주 틀리는 문제나 아직 헷갈리는 개념을 먼저 짚고 넘어가 보세요. 새로운 걸 무리해서 머리에 넣기보다, 지금까지 공부한 걸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게 훨씬 중요하답니다.
고3 수능 준비 기간에는 친구들의 모의고사 점수나 인터넷에 올라오는 공부 인증 글에 자꾸 눈길이 가요. 나보다 잘하는 친구를 보면 마음이 조급해지고, 반대인 경우엔 묘하게 안심하기도 하죠.
하지만 다른 사람의 성적은 내 수능 결과와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사람마다 그동안 공부한 과정도 다르고, 잘하는 과목도 다를 수밖에 없거든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보다는 '지난번 모의고사에서 틀렸던 문제를 이번엔 맞혔는지',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했는지'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해 보세요.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내 계획을 믿고 쭉 밀고 나가는 게 제일 좋은 수능 마인드컨트롤 방법이에요.
수능 전에 보는 모의고사는 우리 마음을 정말 들었다 놨다 하죠. 점수가 잘 나오면 자신감이 뿜뿜하지만, 생각보다 점수가 떨어지면 지금까지 공부한 게 다 헛수고 같아 우울해지기도 해요.

하지만 모의고사는 말 그대로 '연습'일 뿐이에요. 점수 그 자체에 매달리기보다는 시험지를 꼼꼼히 살펴보고 내가 왜 이 문제를 틀렸는지 이유를 찾는 도구로 써야 해요. 수능 시험장에서 시간을 어떻게 쓸지,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어떻게 넘어갈지 미리 연습해 보는 기회로 삼는 거죠.
[마루의 꿀팁] 불안한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생각법
| 상황 | 수능 전 피해야 할 생각 | 이렇게 다짐해 보세요! |
| 공부량이 부족할 때 | "아직도 모르는 게 산더미야..." | "내가 자주 틀리는 문제부터 확실히 잡자!" |
| 친구들과 비교될 때 | "쟤는 벌써 실전 연습하는데 나는..." | "나는 내 계획대로 어제보다 나아지고 있어." |
| 모의고사 점수 하락 | "내 수능 점수도 이대로 나오면 어떡하지?" | "수능 때 틀릴 문제를 미리 발견해서 다행이다!" |
| 혼자 끙끙 앓을 때 | "내가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 게 맞나?" | "혼자 고민하지 말고 선생님께 도움을 구하자." |
시간이 얼마 안 남았을 땐 '지금 내 공부 방법이 맞는 건가?' 하는 고민이 진짜 많이 들어요. 남은 시간에 맞춰 공부 방향을 틀어야 할지, 하던 대로 계속해야 할지 혼자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참 많죠.
이럴 때는 혼자서 불안해하며 시간을 흘려보내기보다 학교 선생님이나 입시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하는 게 좋아요. 다른 사람의 시선에서 내 상태를 정확히 진단받으면, 뜬구름 잡는 것 같던 불안감이 '아, 이것부터 해야겠다'는 뚜렷한 방법으로 바뀌거든요.
수능을 앞두고 불안하지 않은 수험생은 아마 한 명도 없을 거예요. 중요한 건 불안함을 억지로 없애는 게 아니라, 마음이 쿵쾅거려도 오늘 내가 해야 할 공부를 하나씩 해내는 거예요.
혹시라도 혼자서 내 약점을 찾고 남은 기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방향 잡기가 너무 막막하다면, 이지수능교육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추천해 드려요. 내 현재 수준과 상황을 꼼꼼하게 따져서 나에게 딱 맞는 1:1 맞춤 수업을 진행해 주니까, 남은 시간 동안 헤매지 않고 진짜 나에게 필요한 공부에만 딱 집중할 수 있거든요.
불안한 마음이 불쑥불쑥 찾아오더라도 "나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스스로 다독여주세요. 지금까지 흘린 여러분의 땀방울을 믿고, 남은 시간 차분하게 이겨내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파이팅!